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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2024 부천레지던시

2024 부천레지던시

2024 해외작가 부천레지던시 프로그램에 프랑스의 피에르 비시우와 미국의 마이크 메기니스 작가가 선정되었다. 두 작가는 부천에 11월부터 체류하여 창작활동 및 시민행사에 참여하고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였다.
<피에르 비지우>
방문기간 : 11.16. ~ 12.30
  • 피에르 비지우는 현대 문학 출판사인 르 세르펭 아 플룸(Le Serpent à Plumes)을 운영하며 한국 작가 한강(노벨 문학상 수상자), 비롯하여 100여 개국의 작가들 작품을 출간한 바 있다. 2019년에는 한국 미스테리 소설 전문 출판사인 마땡깜을 설립하고 서미애, 정혜연, 김언수 작가의 작품을 소개했다.
    최경란 번역가와 함께 한국어에서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번역가이기도 하다. 한강, 정보라, 조남주, 이미예, 정유정, 김언수, 하일지, 김영하 등의 작품을 공동번역했다.

피에르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후 관심과 흥분이 고조된 때에 부천수주도서관에서 프랑스 내 한국문학에 대해 논의하는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자신의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한국문학이 현재 어떻게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였다.

<마이크 메기니스>
방문기간 : 11.16.~12.30
  • 마이크 메기니스는 소설 『익사 연습』(2022, 에코)과 『뚱보 남자와 꼬마 소년』(2014, 블랙벌룬)의 작가이다.
    그의 이야기 “『네비게이터』”는 2012년 베스트 아메리칸 단편소설에 실렸다. 현재 아이오와 시티에 있는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국제 글쓰기 프로그램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마이크는 부천소명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에서 글쓰기 연습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글을 정기적으로 씀으로써 주변 사람과 장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고, 이를 통해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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